-
"회사엔 비밀로" 직장인 5명 중 1명은 퇴근 후 '부캐' 활동
직장인 5명 중 1명은 퇴근 후 본업과 별도의 수익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. 20일 오후 서울 세종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직장인들이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다.
-
AI 보험,드론 가스점검, 스마트 병원…비대면 산업에 1.6조 투자
정부가 금융, 의료를 비롯한 비대면 분야 활성화를 위해 내년에만 1조6000억원을 투자한다.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이 장기화하며 ‘언택트 경제’를 새 혁신 모델로
-
사진만 찰칵 찍으면 자동인식…불법 주·정차 신고 쉬워졌다
교차로나 버스정류소, 어린이 보호구역에 마구잡이로 불법 주·정차한 차량 신고가 간편해진다. 사진 촬영만으로도 손쉽게 신고가 가능하도록 신고 방식이 간소화된다. 서울시는 17일
-
스마트폰 한눈 팔고 무단횡단···교통사고 사망 40%는 보행자
숭례문 앞 도로에서 행인들이 무단횡단을 하고 있다. [중앙포토] 지난달 23일 오후 8시쯤 부산 수영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보행신호등이 적색일 때 길을 건너던 80대 노인이 차에
-
[이상언의 시시각각] 똥개를 원하는가
이상언 논설위원 책을 읽다가 ‘불복종 훈련’을 알게 됐다. 시각장애인 안내견에게 견주의 지시를 어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, 즉 때에 따라서는 주인의 말을 따르지 않게
-
서울 금천구, 긴급상황 골든타임 지키는 ‘스마트 불법주정차 알림이’ 설치
금천구(구청장 유성훈)가 긴급상황 골든타임 지키는 ‘스마트 불법주정차 알림이’를 저층주거지역 내 소방도로 2곳에 설치해 시범운영한다. 구는 저층주거지역에 소방차, 응급차
-
[한국의 실리콘밸리, 판교] 111회 마침표, 다시 보는 판교
“기술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.” 국내 굴지의 IT기업 창업자가 사석에서 한 말입니다. 고되고 지난한 창업 과정을 어떻게 버텼냐는 질문에 그는 마음 속에 있던 화두를 꺼내 들
-
빅데이터·재난안전연구 전문가, 공무원 되는 길 넓어진다
서울 성동구는 빅데이터 센터를 만들어 빅데이터 기반 정책지도를 구축했다. [사진 성동구] #서울 성동구는 빅데이터 자체 분석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생활실태 점검을 하고 있다. 지
-
인천 남동구, 교통문화지수 개선 전국 2위 우수 기관상 수상
인천시 남동구는 국토교통부의 '2019년 전국 지자체별 교통문화실태 조사' 결과 ‘교통문화개선 우수 기관상’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. 교통문화지수는 지역별 운전 행태, 보
-
인천 동구, 건널목 안전 지키는 LED 바닥신호등 시범 설치
[LED 바닥신호등 시범 설치(동인천역 북광장 앞 횡단보도)] 인천 동구(구청장 허인환)는 최근 급증한 스마트폰 이용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동인천역 북광장 횡단보도에 LE
-
“스쿨존 사고·억울한 처벌 줄여야” 등교일 불법주정차 특별단속
민식이법 시행 이후에도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과 신호위반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.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3월 민식이법(도로교통법·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
-
[소년중앙] 초록불 돼도 '3초의 여유'…어린이 교통안전 지키기 위해서죠
지난 3월 25일부터 ‘민식이법’이 시행됐습니다. 지난해 충남 아산의 한 어린이 보호구역(스쿨존)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인해 9살 김민식군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며 발의된 ‘어린
-
딥러닝 CCTV부터 스마트 보관소까지...서울시 스마트도시 시범사업 착수
양천구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'어린이 보호구역 스마트 횡단보도'를 설치한다고 29일 밝혔다. [사진 서울시]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 세 지역(강동ㆍ양천
-
불법 주·정차 주민신고 1년…10명 중 6명 "효과 있다" 응답
행정안전부는 4대 불법 주·정차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'주민 신고제'를 지난해 4월17일부터 시행하고 있다. 주민들이 불법 주정차 차량을 신고하면 각 지방자치단체는 단속 공무원
-
인도·차도 헤집는 전동 휠·킥보드…혁신은 어정쩡 안전은 휘청
━ 퍼스널 모빌리티 갈팡질팡 지난 12일 새벽 부산 해운대에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전동킥보드를 타던 30대 남성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. 이 남성은 운전면허도 없이 신호
-
인천경제청, 교통사고 막게 송도·영종·청라 초교 6곳 스마트횡단보도 설치
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어린이보호구역내 ‘스몸비(스마트폰+좀비 합성어)족’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약 3억원의 주민참여예산을 투입해 올해 상반기 중 초등학교 6곳에 스마트횡단보도 설
-
[팩플] 자전거 속도에 차도 주행? 사망사고 킥보드 황당 규정
지난 12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한 도로에서 차량과 충돌해 박살난 '라임' 공유 전동 킥보드. 이 사고로 킥보드 운전자가 숨졌다. [연합뉴스] 부산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횡단보
-
[비즈 칼럼] ‘민식이법’ 정착, 우리 모두의 책임
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“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”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. 그만큼 어린이를 위해 마을과 사회가 주의를 기울이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.
-
빨간불일 때 도로에 발 내디디면 “뒤로 물러나세요”
성동구청은 오는 25일 ‘민식이법’ 시행을 앞두고 관내 모든 초등학교 앞에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한다. 신호등이 빨간불일 때 길을 건너려 하면 음성 경고가 울린다. [사진 성동구
-
난폭운전 오토바이 암행 단속한다…경기남부경찰, 12월16일부터
지난 19일 오후 8시40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의 한 횡단도로. '파란불'을 확인하고 횡단보도를 걷던 A씨(55)를 B씨(31)가 몰던 오토바이가 쳤다. 하지만 도로에 넘어진
-
빨간불에 사람 튀어나오자 자율주행차 알아서 정지
자율주행 차량이 통제되지 않은 실제 도로를 달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.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 도로 2.5㎞를 약 15분간 달렸다. 자율
-
자율주행차 포함 5대, 신호 주고받으며 실제도로 2.5㎞ 15분간 달렸다
자율주행 차량이 통제되지 않은 실제 도로를 달린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.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일대 일반 도로 2.5km 구간에서 자율주행 중에 벌어
-
[교통선진국으로 가는 길 - 공기업 시리즈 ③ 교통] "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" … 보행 중 사망자 줄여야
보행 중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사고로 숨진 사람의 비율이 5년 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. 보행자 보호에 대한 운전자 인식이 선진국에 비
-
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, 지능모형차 경진대회 우승
전자공학과 학생들 건국대 전기전자공학부 학생들이 학생 창의공간 스마트팩토리에 구축된 3D프린터를 활용해 제작한 스마트 지능형모형차로 지난 11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